Joy’s StoryLand

Joy’s StoryLand는 전세계적으로 사랑받고 있는 뉴질랜드 영어 동화 작가인 ‘조이 카울리(Joy Cowley)’의 대표 시리즈 중 25주년 기념 밀레니엄 샐러 28권을 유치원아들의 눈좊이에 맞게 구성한 프로그램 입니다. Joy’s StoryLand를 통해 어린이들의 상상력과 창의력은 물론, 영어를 읽고 쓸 수 있는 리터러시(Literacy)에 대한 개념까지 습득할 수 있는 최고의 동화기반 리터러시 프로그램임을 확인할 수 있습니다.

Who is Joy Cowley

조이 카울리(1936~)는 뉴질랜드의 작은 시골 마을에서 태어났습니다. 700권이 넘는 어린이 책을 썼고, 어른들을 위한 이야기책도 많이 썼지만, 어려을때는 글 읽는 법을 배우느라고 무척 고생했다고 합니다. 
이제 막 글을 배우기 시작하는 어린 독자들을 위한 책을 많이 쓰는 것도 그런 이유라고 하네요. 
이런 마음을 아는지 전 세계의 많은 어린이들이 조이 카울리를 무척 좋아합니다. 
60번재 생일을 기념하여 번지 점프를 했다는 이 호기심 많은 작가는 지금 뉴질랜드에서 여러 마리의 고양이와 남편과 함께 살고 있습니다. 전 세계적으로 유명한 <Meanies>, <Look out, Danl>등과 같은 책을 썼습니다


Joy Cowley 책의 특징

 왜 Joy’s StoryLand의 프로그램은 조이카울리로 이루어 졌을까요 ? 많은 전문가들이 조이 카울리의 책들은 이제 막 영어 읽기를 시작하는 연령인 5~7세 유아들에게 있어 교사나 부모님이 함께 읽어주기에 가장 적합한 책이라고 말하고 있습니다.

1. 조이카울리 책은 재미난 의성어들(onomatopoeia)과 운율(rhymes), 두음(alliterations)등을 많이 사용하고 있어 아이들이 소리(sound)에 대한 흥미를 자연스럽게 유발할 수 있도록 합니다. 즉, 유아들은 story를 통해 자연스럽게 언어를 배울 수 있습니다. 

2. 조이카울리의 책은 문장이 간결하고 짧으며, 반복이 되어 읽기 쉽게 구성된 책입니다.
이러한 반복적이고 예측가능한 story들은 아이들의 기본패턴에 대한 감각을 높여주고 나중에 글을 쓰거나 말을 할 때 매우 중요한 요소가 됩니다. 

3. 조이카울리의 책의 등장인물들은 매우 특징적이며 해학적인 이미지를 담고 있어서 아이들의 시선을 끌기에 충분합니다. 또한 이 시기 유아들이 좋아하는 동물과 가상 캐릭터들이 많이 등장하기 때문에 더욱 책에 대한 흥미를 높일 수 있습니다.